설 연휴, 특별한 분께 어떤 선물을?

입력 2012-01-16 12:46

[쿠키 건강] 민족 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 연휴엔 어떤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까?

최근 정(情)은 더하고 가격부담은 적은 실속형 건강관련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넓은 연령대에게 부담 없이 주기 좋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만성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비타민C는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 되지 않고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란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음식으로 일정량을 꼼꼼히 챙겨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흡연은 비타민C의 혈중농도를 최고 40%까지 낮아지게 하고, 알코올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금연이나 절주를 할 수 없는 분들은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의 복용을 통해 피로와 영양불균형의 문제를 해소하고 감기 예방이나 피부미용 등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타민C의 성인 일일 권장량을 최소 100mg에서 최대 2000mg까지 제시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율이 70~80% 수준이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도 무방하다.

◇설 연휴, 소중한 가족에게 순수 고함량 비타민C ‘경남 비타민C 1000mg(정)’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의 순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인 ‘경남 비타민C 1000mg(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지친 남편의 피로회복이나 기미, 주근깨 등 피부고민 많은 아내와 딸 그리고 공부에 지친 자녀들 건강에 효과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비타민으로 설 연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설 연휴, 좀 더 특별한 선물로 프리미엄 자양강장제‘자하생력(액)’

한편 조금 더 특별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는 프리미엄 자양강장제, 태반드링크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하생력(액)은 자하거엑스와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켜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다.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 두뇌활동이 많은 수험생,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로 체력저하와 만성피로 등으로 고생하는 직장인, 아토피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분,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는 갱년기 여성, 병증·병후 기능이 약화된 환자와 체력이 약해진 중장년, 노인층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한 영양을 공급해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요즘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만성피로, 면역력 감소 등의 건강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많은데, 태반에 포함된 120여종의 풍부한 성장인자가 신경 세포를 활성화시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을 소생시켜주는 역할을 해 자하생력(액)을 하루 1병, 꾸준히 마시면 만성 피로와 만성 스트레스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재료인 자하거는 인태반의 한약적 명칭으로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체력을 증진시키며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해 노화 방지 작용을 한다.
아울러 피부 미백,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등의 효능도 있어 그 약효가 기원전 400년 전 히포크라테스 전집, 명나라 본초강목,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바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하생력(액)은 약효만큼이나 포장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금박 포장으로 그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금박위에 그려진 용의 문형은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2012년 임진년(壬辰年) 설연휴의 아주 특별한 선물로 벌써부터 관심들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제약의 자하생력(액)은 식약청(KFDA)의 임상 재평가를 통과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경남 비타민C 1000mg(정)과 자하생력(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