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원기산삼, 설 명품선물 ‘원기상황버섯’

입력 2012-01-16 09:28

[쿠키 건강] 산양삼 대표브랜드 원기산삼이 2012년 설 명절을 맞아 ‘원기상황버섯’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 280여종의 상황버섯 중 산 뽕나무의 우윳빛 수액을 빨아먹고 자란 산뽕나무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 불리며 높은 암 저지율로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한다.

베타글루칸의 함유량이 높아 항암, 항염 효과는 물론 면역력 강화 작용이 뛰어나 겨울철 건강관리의 명약으로 인기가 좋은 상황버섯은 국내 유통되는 물량의 98%가 양식일 정도로 자연산이 귀하다.

10년 이상된 북한 자연산 상황버섯으로 구성된 ‘원기상황버섯’은 양식과는 달리 망치로도 잘 깨지지 않는 상황버섯을 달이기 좋게 잘게 부숴 한지로 포장, 면주머니를 동봉해 손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나무 상자로 포장해 그 멋을 더했다.

옛날부터 “독이 없으되 독을 다스린다”고 해서 많은 질병의 치료에 상용됐던 뽕나무 상황버섯은 그 약효가 뛰어나 의약품으로 분류됐으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2003년 식품으로 변경고시 되기도 했으며 달여서 물 대용으로 복용하면 겨울철 감기예방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원기상황버섯은 공식 쇼핑몰(www.freshyo.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설날 선물 특별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가격 12만원의 두 달분 상황버섯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