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천사랑병원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평가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사랑병원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고용변동 평가에서 총 234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간호직이 10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사직 46명, 의사직 27명이었다.
인천사랑병원은 2009년 400병상 규모로 증축하고 24개 진료과로 확대했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수를 증원해 왔다. 또한 인천, 경기, 강원지역 대학들을 대상으로 병원 홍보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해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인천사랑병원,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12-01-1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