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10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2-01-11 10:22

[쿠키 건강] 이니스프리는 자사의 대표 아이템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가 2011년 한 해 동안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화장품 업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니스프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지난 2010년과 판매 수량을 비교했을 때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경 PM팀 과장은 “이 가파른 성장의 비결로 유기농 녹차수, 무에탄올, 무인공색소, 무동물성원료, 고른 분사력이 100만 고객이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