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코스메틱, 박신혜 모델로 발탁

입력 2012-01-10 10:13

[쿠키 건강]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2012년도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 한류스타 배우 박신혜와 계약을 맺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홍콩, 싱가폴,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류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베스트셀러 비비크림인 ‘브라이트닝 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피부과를 기반으로 한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국내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해외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다. 실제 2007년 동남아 최대 화장품 유통회사인 SASA와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대표 한국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한류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안건영 고운세상 코스메틱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한류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면서 “건강한 피부와 활기 넘치는 박신혜의 이미지가 고운세상 브랜드와 잘 부합하고 무엇보다 한류스타로서 문화 전도사로의 역할을 하고 있어 고운세상과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