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오뚜기와 MOU 체결
[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과 오뚜기는 9일 건강기능식품과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등의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TF를 구성하는 등 실무차원의 협력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연구중심병원 추진과 함께 최근 삼성미래의학연구원을 신설하는 등 연구분야에 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오뚜기는 우수한 연구인력과 제품개발 능력을 통해 편리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오고 있다.
바이오·의료 산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꼽은 삼성그룹과 오뚜기와의 MOU 체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오뚜기, 건강기능식품·천연물신약 개발에 도전
입력 2012-01-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