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SPC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지역 특산물로 만든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떡’과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통찰떡’, ‘남도에서 온 함평단호박떡’ 3종을 5일 출시한다.
이번 빚은의 신제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역특산물인 해남 황토고구마와 함평 단호박을 활용해 ‘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藥食同源)’는 생각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게 빚었다.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떡’은 품질 좋은 황토고구마로 만든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며 ‘남도에서 온 함평단호박떡’은 단호박에 호두, 땅콩 등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통찰떡’은 고구마와 함께 밥알이 살아있어 식감이 더욱 쫀득한 찰떡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빚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 출시
입력 2012-01-0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