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워홈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체하는 정부지원사업인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화 지원사업’에 공모,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아워홈은 향후 1년 간 약 2억 원의 정부보조금 지원 아래 서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를 위해 아워홈 QSR(Quick Service Restaurant)팀장이 총책임자로 선임됐고 아워홈 식품연구원과 서울대는 각각 실무경험과 연구경험을 살린 공동연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연구는 총 3단계에 걸쳐 1단계 한식브랜드의 해외진출 기획 및 콘셉트 개발, 2단계 전략국가 선정, 3단계 전략국가에 대한 모델 및 시스템 구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아워홈, 한식현지화 연구지원사업 선정
입력 2012-01-0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