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지난해 창립20주년을 맞은 한국암웨이는 올해를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20년의 첫 해로 보고,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클래식 시무식을 개최했다.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클래식 시무식에선 금난새씨의 강연과 직원들의 해외사례 체험발표에 이어서 헨델&할버슨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등의 클래식 앙상블 연주가 진행됐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올 한해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더욱 용기를 내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한국암웨이, 이색 시무식 개최
입력 2012-01-0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