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세계최고 세파제 원료·완제 의약품 생산회사 포부

입력 2012-01-02 11:14
[쿠키 건강] 영진약품이 임진년 시무식을 갖고 2012사업년도가 ‘Globalization의 원년’ 될 것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R&D분야에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있는 폼목개발에 집중적인 투자와 원료공장을 증축해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세파제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생산회사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상대 사장은 “2012년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 과거 더욱 많은 위기를 극복한 열정으로 이겨내자며 우리는 분명히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을 것이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류병환 부사장은 2012년 경영방침을 직접 발표하면서 “책임경영과 Globalization의 원년이 될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소통&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영진약품은 이날 포상수상식을 끝으로 전임직원이 인사를 나누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다짐하며 시무식을 무사히 마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