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엄선, ‘알뜰’하고 ‘실속’있는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오는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가격보다 품격을 먼저 생각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명인이 출하한 배, 사과, 곶감 중에서 엄선한 한정판 ‘명인 선물 세트’도 주목할 만 하다.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과 어획량 감소로 공급량 및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과일 및 수산물은 산지 계약 재배 및 직접 수급 관리를 통해 최고급 품질을 확보했다.
한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과일선물세트는 3만원 대부터 10만원 대까지 준비돼 있으며, 한과세트는 2만원 대부터 명인이 출하한 50만원 대까지, 굴비를 비롯한 수산건어물 역시 2만원 대에서 2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올 해 추석 시즌 판매량이 급증했던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3만원에서 1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알뜰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 증정하는 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별도의 한우등심정육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1-12-2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