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니스프리가 세이브더칠드런의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2011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5000만원과 양말 3000 켤레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했다. 2011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고객들이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씰이 부착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하면 제품당 500원과 양말 한켤레가 기부되는 행사로 이니스프리 고객들의 착한 구매를 통해 이뤄진 후원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전달 된 모금액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인지 더 퓨처’프로그램에 기부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이니스프리, 세이브더칠드런 기부금 전달
입력 2011-12-2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