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10주년 기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가 오는 28일 디큐브시티 7층 스페이스신도림에서 열린다.
소비자평가단은 21일 정오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 중 연령, 지역, 직업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500명을 선정하게 된다. 현재 21일 정오 마감 기준으로 총 신청자는 1만1096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민주 대표의 ‘2012년의 브랜드 트렌드’ 발표와 기업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설명회도 진행된다. 이번에 현장투표에서 선정된 브랜드는 내년 2월9일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구성되는 소비자평가단은 제2기로, 제1기는 지난 8월3일 ‘2012 올해의 브랜드대상’의 현장투표에 참여한 500명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500인 소비자평가단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뽑는다
입력 2011-12-2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