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지난 23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4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로소방서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각각 실시한 1, 2차 현지실사 결과 고대구로병원은 소방시설의 적재적소 배치, 평소 소방안전 철저히 수행, 소방행정 발전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측은 “별도의 자체 소방교육장을 마련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고대구로병원은 소방관서 소방검사와 합동 소방훈련을 2년간 면제받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고대구로병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최우수상
입력 2011-12-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