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행상과 고객서비스 만족, 환자안전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등을 내용을 ‘2011년도 QI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활동한 총 13개팀 중 11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사례발표와 협력병원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입원환자 고객만족도 개선활동을 통한 NPS지수 향상’ 주제를 발표한 ‘행복한날들’팀(82병동)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재원심사를 통한 퇴원예고율 향상’의 주제를 발표한 ‘심날다’팀(의무기록팀)이 수상했다.
서울의료원 측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수사례를 정리한 포스터자료를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해 직원들과 환우 등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서울의료원 의료의질 향상 위한 QI경진대회 열어
입력 2011-12-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