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베지밀’을 생산하고 있는 ㈜정·식품은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헌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10명의 임원을 승진·선임·보직발령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정·식품은 현 대표이사 손헌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최홍석·김대권·김정식 상무보를 상무로 ▲신임 임원에는 이균희 수석연구원을 상무보로 승진 ▲김태형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켜 청주공장 관리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또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부서와 고객지원부서가 결합된 마케팅부문을 신설하고 운영키로 했으며, 신승렬 상무보를 마케팅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이외에도 관계사인 ㈜자연과사람들은 최종호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오쎄는 김길순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고, 신임 임원에는 조경환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정·식품,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1-12-2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