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식약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을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은 국민의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과 외식업체의 자율적인 건강메뉴 개발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뉴북에 기재된 전 메뉴에 대해 총 제공량과 100g에 대한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의 정보가 제품 영양성분 분석표로 표시되 고객이 충분한 정보와 함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빕스, 영양성분 자율표시 전 점포 확대
입력 2011-12-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