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산광역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건강증진사업 간 상호 소통 활성화와 체계적인 사업평가를 위한 ‘2011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는 부산시 건강증진사업 관련 공무원들과 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및 연구원 등 210여 명이 참가한다.
부산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각 구청, 건강증진사업단과 공동으로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 ▲금연클리닉 사업 ▲건강도시사업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 등 시민건강 증진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 우수 유공자 표창, 각 사업별 최우수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우수사례로는 ▲건강생활 실천통합서비스 원스톱등록관리사업(동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부산진구) ▲의료기관 연계 금연지원서비스사업(금정구보건소) ▲얼쑤, 건강한 부산 만들기(동래구 보건소) 등이 소개된다.
발표 후에는 국제 이미지메이킹센터 이인경 원장의 ‘Image making’ 주제의 특강과 참가자들간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부산시 건강증진지원사업 성과대회 열어
입력 2011-12-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