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퍼플 잼’을 선보이며 국내 잼 시장에 뛰어들었다. 유기농 채소음료를 선보여 왔던 ‘하루야채’ 브랜드를 잼 제품까지 확장해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하루야채 퍼플 잼’은 보라당근, 오렌지당근, 단호박, 호박고구마, 레드비트, 호박 등 6종의 야채를 60%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당분 함량을 낮춰 칼로리가 일반 잼에 비해 20% 정도 낮다. 야쿠르트아줌마에게 주문 가능하며 유통기한은 1년이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하루야채 퍼플 잼’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하루야채 브랜드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한국야쿠르트, ‘하루 야채 퍼플 잼’ 으로 시장 진출
입력 2011-12-2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