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종합건설 회장, 동산의료원에 소아환우 치료비 5백만원 쾌척

입력 2011-12-20 09:47

[쿠키 건강] 삼백종합건설 김주환 회장이 지난 19일 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우들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에 쾌척했다.

김주환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소아환우를 위한 기금을 동산의료원에 전달해 어린이 사랑과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사진=왼쪽부터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김주환 삼백종합건설회장, 김흥식 소아청소년과 교수)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