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판매

입력 2011-12-19 16:23

연말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할인大축제’ 마련

[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씀씀이가 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이나 덤 증정 등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알뜰한 외식을 지원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할인대축제’를 진행한다.

먼저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HACCP인증 시설에서 만든 ‘한우사골곰탕’과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비롯해 인기메뉴인 ‘술래양념세트’를 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이달 말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한우사골곰탕(800㎖, 1만800원)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 육포(50g, 6000원) 10봉 상품은 4만2000원에 각각 30%할인 판매하며, 술래양념 1호(20대)도 40% 할인된 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호주산 청정우 선물세트(3명)와 20만원 상당의 LA갈비세트(10명)도 경품으로 준다. 전 매장에서도 육포(3봉, 1만2600원)와 곰탕(5팩, 3만7800원) 테이크아웃 상품을 3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한편 강강술래 역삼점(02-567-9233)은 주중 21시 이후 왕양념갈비와 술래갈비를 2인분 시키면 고기 1인분을 추가 증정하며 송년세트(한우불고기 900g+술래갈비 10대)를 34% 할인된 4만3000원에 판매한다. 여의도(02-785-6692)와 서초점(3474-9292)도 주말엔 하루종일 왕양념갈비 ‘2+1행사’를 벌이며 특히 서초점은 구이메뉴 전 주문고객에게 들깨수제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시흥점(02-808-1888)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더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