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MSD는 대표적인 DPP-4 억제제 계열의 치료제인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당뇨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3.3.3. 건강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동대문 성북적십자봉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MSD 김상표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용현 사무총장이 참석, 기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한국MSD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자사들이 도시락을 만들어 주변의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국MSD 당뇨 및 심혈관계 사업부 총괄 김상표 상무는 기금전달식에서 “최초의 DPP-4 억제제인 자누비아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하고 건강도시락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전달,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자누비아 & 자누메트 론칭 333 이벤트’ 의 일환으로 지난달 진행됐던 의료진 대상 온라인 퀴즈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의료인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당뇨 환자용 도시락 메뉴를 가지고 한국MSD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건강도시락을 만들어 독거 노인 등 당뇨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한국MSD 당뇨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MSD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3.3.3 건강도시락’은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3주년과 자누비아의 3제 요법 승인을 기념하고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3가지 메뉴로 구성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금은 향후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총 600명에게 건강도시락으로 만들어져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한국MSD, 적십자사와 함께 3.3.3 건강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
입력 2011-12-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