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SPC그룹은 지난 17일 관악구 신대방동 삼립식품 본사에서 재해지역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재능기부 파티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여름 수해복구 참여로 인연을 맺어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SPC그룹 임직원들은 전국 각 사업장 소재지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케이크만들기 행사를 진행해왔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SPC그룹, 크리스마스 맞아 재능기부
입력 2011-12-1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