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철 고대구로병원 교수, 응급의료발전 공로 복지부 장관 표창

입력 2011-12-16 15:12

[쿠키 건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임홍철 교수(사진)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홍철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7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국내 응급의료와 외상시스템 체계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 교수는 대한외상학회장을 역임하면서 외상세부 전문의제도 활성화와 지역 거점 외상센터 설립 추진,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 등 국내의 체계적인 외상 진료에 대한 인식확대와 외상 시스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