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원장 임대종)는 폐렴구균 감염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의 침습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만5000원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폐렴구균 감염의 고위험군은 초기 접종 후 5년이 경과되면 추가접종이 권장되지만, 특정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추가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다.
폐렴구균 특정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노인,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겸상적혈구증, 간경변, 신증후군, 만성 신장기능이상, HIV감염자, 질환 및 치료로 인해 면역기능이 억제된 환자가 포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폐렴구균 백신 접종 실시
입력 2011-12-1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