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식 패스트푸드 브랜드 ‘밥이답이다’가 패스트푸드도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식품의약안전청 ‘나트륨 시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지정된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에 ‘밥이답이다’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음식점은 지정 이후에도 지자체 및 식품위생 외부전문기관의 모니터링을 통해 자격을 지속적으로 검증받게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밥이답이다가 정부가 추진하는 한식 세계화에 가장 앞장선 외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한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밥이답이다는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슬로건으로 한식의 풍부한 맛과 영양, 다양한 메뉴를 즉석요리에 결합한 최초의 한식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며 현재 압구정에 본점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밥이답이다’, 식약청 건강음식점 선정
입력 2011-12-1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