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최근 삼성동에서 개최된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대표 브랜드 ‘알로&루’가 중국 상해 진출 5년만인 2011년 5월 매장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수출 시장 개척했다. 또 올해 10월까지 34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 300만달러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2011년 7월, 몽골에 포래즈를 론칭했고 10월에는 베트남에 알로&루가 연달아 진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제로투세븐, 3백만 달러 수출탑 수상
입력 2011-12-1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