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세브란스병원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자 전 국무총리가 13일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태준 회장은 지난달 9일 호흡곤란으로 ‘흉막-전폐절제술’을 받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며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박 회장의 수술은 10년 전 흉막섬유종으로 미국 코넬대병원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시행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위독, 중환자실 입원
입력 2011-12-1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