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친환경 유기농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은 ‘질소동위원소를 이용한 유기재배판별법’ 전용실시권을 갖고 있는 진매트릭스와 협약식을 통해 유기농업의 근간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졌다.
질소동위원소를 이용한 유기농산물 판별은 토양과 작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질소동위원소값을 측정해 유기농산물의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초록마을은 2005년부터 이 판별법을 도입, 매장과 온라인을 통하여 공급되는 초록마을 유기 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안전관리시스템을 더더욱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진매트릭스와 업무협약
입력 2011-12-13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