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차상위 계층에 후원금 지원

입력 2011-12-12 12:10
[쿠키 건강] 서울시의사회는 1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사랑의 교회 ‘제20회 호스피스 가족의 밤’ 행사에서 차상위 계층 암환자 25개 가정에 각 1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랑나눔’ 기금 전달식은 환우들이 투병생활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가족을 떠나보낸 사별 가정들에게 도움을 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기금이다. 의사회는 2009년부터 기금을 전달해 나눔의 행보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e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