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고급 케이크 4종과 선물세트를 한정판매 한다.
한정판매 제품은 롯데 호텔 파티쉐가 만든 블루베리 생크림케익, 초코릿 케이크 2종과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의 요거트체리무스, 티라미수 2종이다.
‘블루베리 생크림케이크’는 진한 치즈케이크에 생크림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있으며, ‘초콜릿 케이크’는 폭신한 초콜릿 스폰지와 가나슈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요거트체리무스 케이크’는 체리무스와 요거트무스가 상큼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티라미수 케이크’는 층층이 쌓인 폭신한 초코시트와 진한 치즈 크림에 향긋한 모카시럽을 듬뿍 얹었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7000원이다. 오는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 중이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입력 2011-12-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