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1-12-07 13:44
[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병원 의학관A동 김옥길홀에서 ‘2011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급성관동맥증후군의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급성관동맥증후군, 1차 진료와 급성관동맥 증후군, 급성관동맥 증후군의 위험인자 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편욱범 심장혈관센터장은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들이 대학병원의 다양한 환자 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환자 사례별 접근법 및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문의 02-2279-610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