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 출시

입력 2011-12-05 14:57

[쿠키 건강]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www.oral-b.co.kr)는 오랄-비 최고의 기술력에 사용자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전동칫솔 ‘뉴 트라이엄프 5000(New Triumph 5000)’을 출시했다.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은 기존 제품인 ‘트라이엄프 5000’에는 압력센서를 핸들 뒷면에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핸들 부분이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날렵하고 가벼워 칫솔질 시 손목의 부담을 줄였으며 디스플레이도 LED로 업그레이드 됐다.

‘뉴 트라이엄프 5000’은 분당 40,000회 상하진동 운동과 8,800회 좌우회전 운동이 결합된 3차원 입체 세정작용으로 구강 질환의 근본 원인인 플라그가 99.7%까지(딥클린 모드 사용 시) 제거된다. 치아에 필요 이상 압력이 주어지면 핸들 후면과 무선 스마트가이드 LCD 창에 동시에 경고 표시가 나타나며, 상하진동 운동을 멈춤으로써 칫솔질 세기를 조정한다.

오랄-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선 스마트가이드는 핸들과 블루투스로 연결돼 칫솔질 시 필요한 각종 정보를 LCD 창에 표시, 올바른 칫솔질의 실천을 돕는다. 세정, 부드러운 세정, 마사지, 미백, 딥클린의 5가지 칫솔질 모드를 표시해준다. 칫솔질 시간은 물론 치아를 4개 구역으로 나누었을 때 각 구역의 칫솔질 시간과 다음 구역의 칫솔 시기를 알려준다.

한편, 오랄-비는 ‘뉴 트라이엄프 5000’ 출시를 맞아 1월 31일까지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