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겨울 한정 신 메뉴 출시

입력 2011-12-05 14:18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은 겨울에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홍합 요리인 ‘꼬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꼬제’는 이태리어로 ‘홍합’이라는 뜻으로 향긋한 토마토 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낸 일품 요리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의 샐러드 바 ‘샐러드 키친’을 주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꼬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샐러드 키친 메뉴로 달콤한 고구마 맛탕과 유자젤리가 새롭게 추가되어 추운 겨울, 이색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한국 피자헛은 샐러드 키친 프리미엄 메뉴 및 에피타이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일까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지데이 이벤트 게시판에 체험단 모집 이미지 스크랩 URL과 함께 사연을 남기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100명의 블로거에게는 더 스페셜 피자와 샐러드 키친(2인), 그리고 에피타이저 1종 무료 시식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