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동서식품, 타타리 메밀 100% ‘동서 메밀차’ 출시

입력 2011-12-05 14:00

[쿠키 건강] 식품기업 동서식품은 타타리 메밀 100%로 만들어진 ‘동서 메밀차’를 출시했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동서 메밀차’는 일반 메밀 대비 57배에 이르는 다량의 루틴(Rutin)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간편한 1회용 티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동서 메밀차''''의 주 성분인 티타리 메밀은 히말라야 고원, 중국 티벳, 사천, 운남 등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고산지대의 심한 일교차에 의해 루틴(Rutin)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고산 원주민들의 영양공급원으로 이용되어 왔다. 루틴(Rutin)이란 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P로서, 혈관벽을 강화시켜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다.

한편, ‘동서 메밀차’ 마이크로 사이트(memilcha.co.kr)에서는 28일까지 ‘동서 메밀차와 함께하는 밸런스 찾기 프로젝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대폰 SMS 인증을 통해 간단한 응모 절차를 거치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동서 메밀차 50개 티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의 ‘동서 메밀차’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쇼퍼백 (1명), 아이패드2 64G (2명), 에스티로더 에센스 50㎖ (4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