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의 산타가 돼주는 특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크리스마스 기부활동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oodneighbors.kr)에서 말라위 현장 이야기에 응원 댓글을 달면, 댓글 1개 당 1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금은 굶주림과 싸우는 말라위 아이들을 위한 식량과 식수를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이번 던킨도너츠와 굿네이버스의 캠페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댓글을 남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댓글이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각종 SNS와 연동되어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선물 캠페인
입력 2011-12-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