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배우 황정음이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페리페라는 ‘로맨틱 레이디’를 컨셉으로 지난 2005년 런칭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핫 스타로 자리 매김한 이슈 메이커 황정음이 페리페라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임근영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차장은 “로맨틱하면서도 통통 튀는 감성을 지닌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기 위해 트렌드세터 배우 황정음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황정음,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모델 전격 발탁
입력 2011-11-2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