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12월 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희귀질환재단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가족, 의료 복지 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교육강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강좌’와 2부 ‘유관 의료 복지 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교육 세미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전성 신경질환의 소개와 최신 지견 △유전성 신경질환의 분자유전학적 진단과 문제점 △유전성 신경질환의 수술적 치료 △유전성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상담 서비스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유전성 신경질환과 착상 전 유전진단 △줄기세포 연구와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질환 환자의 관리 사례 발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관리 현황 및 유전상담의 필요성과 역할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희귀질환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031-216-9230, raredisease@hanmail.net).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이대목동병원, 유전상담 교육강좌 개최
입력 2011-11-2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