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조미료·변색방지제 무첨가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 출시
[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육포시장에 신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강강술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00% 쇠고기로 만든 강강술래 육포는 많은 업체들이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부제와 맛이나 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쓰는 조미료, 제품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변색방지제를 일체 넣지 않은 ‘3무(無)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식품의 원재료 생산 및 제조, 조리 등의 전 단계에서 물질이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HACCP(위해요소집중관리)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생산했다. 패키지 포장도 제품의 품질과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밖에 쇠고기 맛을 높이고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4시간 저온숙성 방식을 사용했으며 바람에 말리는 열풍건조(non-flying) 방식으로 만들어 갓 조리한 듯한 쇠고기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안전성 강화를 최우선에 뒀다”며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 영양간식은 물론 고급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 가격(50g)은 6000원.
한편 강강술래는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 출시 기념으로 12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080-925-9292), 강강술래 전 매장을 통해 30% 할인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방부제 No! 100% 안심 육포 드세요”
입력 2011-11-2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