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5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2011년 류마티스병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은 1년 동안의 연구역량확보, 미래전문인력양성, 최적 진료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성과보고를 했다. 또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 교수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 필요한 네가지’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배상철 원장은 “벌써 7번째 성과보고를 하게 됐는데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한양대류마티스병원, ‘1년 성과 돌아본 자기반성’
입력 2011-11-2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