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피자 2판에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판4판(이판사판)’ 피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판4판 피자는 파스트라미 피자와 바사크 브런치 피자를 반반씩 구성해 1판에 담고, 신 메뉴인 포테이토킹 피자와 피쉬앤갈릭 피자를 1판에 담아 총 2판으로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우 가장자리에 감자 후레이크와 체다 치즈를 듬뿍 올려 도우 끝까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사크 피자이기도 하다.
2판4판 피자의 구성 메뉴는 다른 메뉴로 변경이 불가능하며, 포테이토킹 피자와 피쉬앤갈릭 피자는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2판4판 피자는 2만9900원(L사이즈)이며, 포테이토킹 피자 및 피쉬앤갈릭 피자는 1판 1만9900원/2판 2만9900원(L사이즈)이다.
에땅 기획실 박현종 팀장은 “피자에땅은 기존의 1+1 컨셉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한번에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판4판 피자를 출시했다”며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2판4판 피자는 물론 신메뉴인 포테이토킹과 피쉬앤갈릭 피자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피자에땅, ‘2판4판(이판사판)’ 피자 출시
입력 2011-11-2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