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참죽, 홀트아동복지회에 나눔 실천

입력 2011-11-23 11:15
[쿠키 건강] 죽전문 프랜차이즈 맛깔참죽은 22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영유아를 위한 이유식죽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맛깔참죽의 핵심가치인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맛깔참죽의 친환경쌀 이유식죽은 화학조미료(MSG)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영유아 건강식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 이유식죽 역시 6개월~15개월의 영유아들이 쉽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맛깔참죽 이상화 대표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맛깔참죽은 사랑의 죽 배달, 기관 후원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