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건강연구소,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리뉴얼

입력 2011-11-23 11:09

[쿠키 건강] 엄마의 경험과 마음으로 아기를 연구하는 보솜이 아기건강연구소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리뉴얼 제품은 아기 피부가 숨쉴 수 있도록 더욱 얇고 편안한 기저귀를 원하는 엄마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또 3중 스피드 흡수공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순간 흡수력을 자랑한다. 3중 스피드 흡수공법이란 기저귀 안 커버와 소변 흡수층을 동시에 1㎜ 미세홀로 뚫어 소변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저귀 하나에 약 6600여개의 미세홀이 있어 대소변이 묻어나지 않고 신속하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깨끗한나라 마케팅 최현수 팀장은 “이번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은 아기건강연구소 출범 이후 제품에 대한 엄마들의 평가와 제안을 반영하여 개선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면서 “보솜이는 앞으로도 엄마의 경험과 엄마의 마음을 통해서 아기들이 더욱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뉴얼 제품 소비자가는 대형마트 대형 40개입 기준 1만99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