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전용석 전공의, 비뇨기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입력 2011-11-23 09:26

[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비뇨기과 전용석 전공의가 지난 11일 열린 대한비뇨기과 추계 학술대회에서 ‘외음부동통 여성의 치료에 대한 후향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우수연제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용석 전공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여성의 외음부동통은 성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조절될 수 있는 질환임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