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하 분당차병원)은 송승용 성형외과 교수가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시상하는 ‘2011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Young Plastic Surgeon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은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매년 국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해외 학회의 논문 발표를 적극 유도하고 성형외과학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능한 젊은 성형외과 의사를 발굴하고자 2006년 제정됐다.
송승용 교수는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이 피부에서 항노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올해 초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분당차병원 송승용 교수,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 수상
입력 2011-11-22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