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본안과, ‘건전한 소비’ 문화에 앞장

[쿠키 건강] 시력교정전문병원 예본안과네트워크(원장 조정곤)는 사단법인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에서 ‘건전소비문화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본안과네트워크는 ‘빛을 통해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한다’라는 이념으로 건전한 의료소비문화를 확산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정곤 원장은 “건전한 소비문화는 공급자의 정직한 서비스와 소비자 만족으로 인해 시작될 수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도 철저하게 ‘환자’를 ‘소비자’로 인식하고 진료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인정을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매년 바람직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상을 전달하는 시상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