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는 최근 충주시 및 충주신선편이사과 향토사업단과 유통 협약(MOU)을 체결하고 ‘껍질째 바로먹는 사과 슬라이스’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로 유명한 충주사과의 유통 및 가공산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협약을 통해 생산 및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껍질째 바로먹는 사과 슬라이스’는 맛과 품질이 우수한 충주사과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한입 크기로 자른 것으로 껍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맛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향토사업단이 특허를 받은 신기술력을 통해 10일 이상 갈변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껍질째 바로먹는 사과 슬라이스’는 팩과 파우치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각각 100g에 1000~1200원선, 1kg에 1만원선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돌코리아, 껍질째 먹는 사과 슬라이스 출시
입력 2011-11-2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