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VIPS) 샐러드바 뉴욕 스토리텔링 눈길

입력 2011-11-17 15:31
[쿠키 건강] 빕스(VIPS)가 샐러드바를 새롭게 내놓으면서 뉴욕의 다섯 지역을 신메뉴 별 특성과 연계, 스토리텔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빕스는 샐러드바에 앞서 최근 뉴욕 스테이크 2종과 세트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제철 메뉴를 선보여온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www.ivips.co.kr)가 2011년 겨울, ‘뉴욕’을 콘셉트로 새로운 샐러드바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바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욕과 같이 개성이 강한 재료들을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일 아침 배송된 신선한 채소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 섹션에는 뉴욕의 애칭이기도 한 사과와 호두를 넣은 <애플 월넛 샐러드>, 버섯과 양파를 소스에 볶아 만든 <볶은 계절 버섯 & 양파 샐러드>,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틸콩을 레드와인 드레싱에 버무린 <치킨 렌틸콩 샐러드> 등 빕스 샐러드바의 강점인 건강하고 상큼한 샐러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소시지, 다진 양파, 머스터드, 케첩, 치즈 소스 등을 취향대로 담아 먹을 수 있는 핫도그 메뉴가 넥타이에 정장을 차려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핫도그를 사먹는 풍경이 인상적인 월스트리트 섹션에 추가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