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주산기학회 정기총회에서 남양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는 최근 3년간의 학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학회와 의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를 운영하며 산모와 태아,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남양학술상 수상
입력 2011-11-1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