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는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체리쥬빌레, 아몬드 봉봉 등 소비자가 좋아하는 8가지 아이스크림을 조각 케이크 형태로 만든 와츄원(What Do You Want)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귀여운 여자 아역모델(제이미)은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어느 것을 고를까요’ 라며 와츄원 중 어떤 조각 케이크를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앙증맞게 연기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를 고르는 동생을 바라보던 남자 아역모델(송예준)은 ‘세상 참~ 좋아졌다 우리 때는 이런 거 상상도 못했는데’라는 말을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즐거움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는 달콤한 행복을 전한다.
특히, 수백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아역모델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제이미(6세)양과 송예준(8세)군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제이미양과 예준군은 촬영 내내 마치 친남매처럼 두 손을 꼭 잡고 다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 실시
입력 2011-11-15 10:40